|  | | ⓒ i김천신문 | |
김천시 대곡동 기관장협의회(이하 고성한마음회)와 단체장협의회(회장 신삼주)는 지난 11월7일 대곡동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등 50가구에 사랑의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위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고성한마음회와 단체장협의회가 뜻을 모아 성금을 모금해 200만원 상당의 쌀 50포대와 라면 50박스를 구입,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임병률 대곡동장은 “관내 기관·단체장님들의 후원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대곡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곡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쌀 전달 등을 통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