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경북지방경찰청장 초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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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강신명 청장은 11월 8일 경북 도내 24개 경찰서 중 구미경찰서에 이어 두번째 김천경찰서를 초도방문 하였다.

초도 방문에서 강신명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경북경찰이 되어달라고 주문하였다.

첫째는 경찰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경찰이 제대로 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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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예방 치안에 최선을 다해 달라 112신고 출동 사건만 처리하는 피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등 예방치안에 최선을 다하기 바라며, 세 번째는 치안전문가가 되어라 앞으로는 계급이 높은 경찰관 보다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경찰관이 대우를 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젊은 경찰관들은 전문성을 키워라, 네 번째는 자율과 창의에 의한 획일적이고 틀에 짜여진 치안활동으로는 국민을 만족시킬 수가 없다. 라고 말하고, 긍지를 가지고 일하는 경북경찰이 되자 대다수의 국민들은 경찰을 믿고 신뢰하고 기대하고 있으며 위축되지 말고 열심히 일하면 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포상과 격려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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