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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경북지역장로회 제6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김천시 어모면 소재 아천제일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제5회기동안 열심히 활동한 남재복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회장으로써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며 경북지역장로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영식 아천제일교회 장로를 회장으로 임명됐다. 임영식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회기동안 장로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신 남재복 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미력하지만 앞으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장로님들이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경영하시는 모든 생업 위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는 남재복 장로의 사회로 묵도, 찬송, 기도, 성경봉독, 설교, 갈현수 영남지역 장로회 연합회장 축사, 약목교회 송겸달 장로 환영사 등 기독교식에 따른 1부 예배에 이어 6개노회 66명의 장로가 참석해 회장이 개회됨에 따라 감사보고, 회계보고, 사업보고 등 지난해 운영에 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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