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고, 제44회 해오름 축제

↑↑ OX퀴즈를 풀고 있는 학생들

ⓒ i김천신문

꿈과 열정이 넘치는 김천중앙고등학교 제44회 해오름축제가 15·16일 양일간 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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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컷팅식에는 남종호 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규 김천여고 교장, 이중식 김천생명과학고 교장, 김석윤 김천중앙중 교장, 김흥국 문성중 교장 등 지역 내 학교장, 이기양 김천농협 조합장, 문상연 김천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 전시를 둘러보는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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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내빈들은 구 학교기숙사(해오름관)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한빛 도서관’ 및 진로진학지원센터 ‘클꿈터’ 개관행사에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클꿈터’는 김천중앙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주는 진로교육 시스템 구축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인 ‘진로교육 지원 사업 시범학교’로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받아 설립된 것.

↑↑ 진로진학지원센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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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태득 김천중앙고 교장은 “학생과 교사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축제에 오심을 환영한다”며 인사하고 “이번 축제가 더욱 밝고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민경탁 교사와 중앙고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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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해오름 축제는 시화전(지도교사 민경탁), 미술전(지도교사 정용만), 수학 체험전(지도교사 우은별), 빗물대회 수상자료 전시 등 다양한 전시와 사회·화학·기술가정과 체험부스(지도교사 박지연, 우수영, 최환선, 임훈), 과학동아리·태양관측·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지도교사 최현범, 김병곤, 유승경) 등 주제별 체험부스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첫날 오후 2시부터 열린 무대공연에서는 윈드 오케스트라(지도교사 홍소희), 사물놀이(지도교사 이주영), 노래, 댄스, 마술쇼 등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 각종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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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먹거리 장터, 보물찾기, 아나바다 바자회, 사진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으며 축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학생 화합 및 체력 증강도 도모했다.

↑↑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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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 더보기

↑↑ 손님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분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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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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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골든벨 최후의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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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떡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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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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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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