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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에서는 11월1일부터 연말까지 소방서장을 필두로 간부급 소방공무원들이 화재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대상 478개소에 대해 현지 지도 ․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기온급강하 속에 크고 작은 화재발생이 잇따르고 있어, 화재 및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한 것. 이번 간부 현지지도방문은 대표자가 사업장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을 제고시키고, 안전불감증 등 위기관리에 소홀해지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초기대처능력 제고를 위하여 실시된다. 성상인 김천소방서장은이번 간부급 소방공무원의 취약대상 지도방문을 통하여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자율 책임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없이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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