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영연합회, CMB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서 종합 4위

ⓒ i김천신문

김천수영연합회는 지난 18일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2 대전광역시수영연합회 CMB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에 참가해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뒀다.

대전광역시수영연합회가 주관하고 CMB대전방송과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천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김천수영연합회(회장 이순기)에서는 21명의 회원이 선수로 출전해 금 4개, 은 8개, 동 8개를 수상하며 종합 4위에 입상해 4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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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에서는 옥인석(자유형100m), 이순기(접영50m·자유형50m), 김홍규(배영50m)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김태수(혼계영200m), 박형숙(자유형50m·자유형100m), 김정현(배영50m·자유형100m), 임재우(평영50m) 선수가 은메달, 옥인석(자유형50m), 신수철(배영50m), 김영란(접영50m), 유준호(자유형200m), 김원희(배영50m)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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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에서는 이순기 신수청 김영란 박형숙 선수가 팀을 이뤄 5그룹 혼성혼계영200m 은메달과 혼성계영 200m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김태수 이재천 김민성 위진철 선수가 4그룹 남자 계영200m 은메달, 김태수 한민성 김정현 송성자 선수가 4그룹 혼성혼계영200m와 혼성계영2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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