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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유일의 전원학교인 운곡초등학교(교장 권오균)에서는 지난 17일 재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과 동화작가의 꿈을 키우는 일에 도움을 주고자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 ‘짜장면 더 주세요!’의 저자 이혜란 동화작가와 재학생들의 아름다운 소통과 만남의 행사를 가진 것. 이번 행사는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전국 80개교를 선정 ․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도서관 책꾸러미’ 사업의 하나인 ‘작가와의 만남’ 행사로, 운곡초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6교가 선정돼 운영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실비와 함께하는 노래 이야기’란 이혜란 작가의 작품을 토대로 책을 쓰기까지의 이야기와 작품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교어린이회 회장 이재민(6학년)은 “아름다운 전원학교에서 유명한 동화작가선생님을 직접 만나보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서 작가의 꿈을 키우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보람찬 시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운곡초 재학생들은 사전에 초청된 이혜란 작가의 작품인 ‘짜장면 더 주세요!’를 읽고 독서 감상화 및 감상문 쓰기 등의 사전 활동을 전개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작가와 함께 워크북 만들기, 사인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겁고 유익한 추억을 만들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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