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선대위 여성행복위원회

ⓒ i김천신문

경북선대위 여성행복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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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행복위원회 경북도내 각 지역 단장 20여명은 22일 오후 2시 30분 이철우 국회의원 지역구인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 소재 성민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직접 김장을 담아 김치를 요양원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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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총괄본부장은 “새누리당은 이번 봉사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전개해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오늘 우리가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로 요양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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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경북도당 여성행복위원회는 도내 영주와 군위, 고령 등 각 지역을 방문해서 어렵고 소외된 곳에 생활필수품을 지원했으며 장수사진을 제작해 나눠줬고 가스난로도 지원하는 등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었다”며 “오늘은 김천, 26일에는 포항에서 김장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새누리당이 김장봉사 뿐만 아니라 항상 어려운 곳을 돌보는데 앞장섬으로써 이번 대선에 여성대통령 만들기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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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천당협 김재덕 여사를 비롯해 박춘희 김천당협 여성회장, 양숙자 단비여성봉사회장, 정영숙 경북도당 선대위 서부단장도 함께 행사에 동참하고 경북도당이 김천지역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준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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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숙 성민노인요양원 원장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인 어르신들께 경북도당이 따뜻한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전달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