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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1월26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2 전국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복지사업 종합평가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특별지원금 5천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2년도 사회복지분야 추진실적을 각 시군구별로 계량화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써 지자체의 복지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에 목적이 있다. 한편, 김천시는 2011년도 지역복지사업 분야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복지사업 종합평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여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준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적극적이고 예방차원의 복지시책을 펼쳐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고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김천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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