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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을 사랑하는 모임 금사회가 29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객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에 나섰다. 이날 천화윤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과 금사회 고문인 박보생 시장은 직접 이용객들을 위해 음식을 배식하며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정도 함께 선물했다. 천화윤 회장은 “김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김천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하려고 한다”며 “자연보호생사를 위주로 많이 활동해 왔지만 앞으로는 더욱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실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선하 관장은 이 자리에서 “금사회가 오늘 이용객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급식봉사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금사회와 같은 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장애인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했다. 금사회는 4년 전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위문, 자연보호 활동 전계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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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천화윤 회장 "봉사를 해서 더욱 즐거운 하루"라며 밝게 웃고 있다.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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