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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축협에서는 29일 축협본점에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 축사, 조합장 인사, 전 회의록 낭독 및 접수, 총회 회의록 서명인 선출(5명), 의결안으로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일부 개정의 건 △경북지역 TMR 공동사업의 외부출자 납입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편성의 건에 대해 의견을 모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임영식 조합장은 “축산업발전과 우리조합 발전을 위해 전·이용 해 주시는 이천오백여 조합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세계적인 동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여건으로 한우가격이 폭락하면서 축산 농가의 고통이 가중 되고 있으며, 대형유통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점점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축협의 역할을 강했다. 이를 위해 2013년도에는 △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농업인의 실익을 증대하고,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한 사업기반을 확충하고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관리강화로 내실경영을 추구하며 △윤리·투명경영체계 확립을 통한 정도경영을 실현해 김천축협을 더욱더 견실히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201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통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금융환경이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신용사업의 전사적인 업무추진으로 5억2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 실현과 경제사업에서 3억 8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설명해 조합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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