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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청년회(회장 서정석)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  | | ⓒ i김천신문 | |
김천청년회 김중기 고문을 비롯해 김태홍 김천수 부회장, 나영민 사무국장, 정기수 감사, 박재혁 재무 등 6명은 4일 오전 11시 김천시청을 방문해 박보생 시장을 접견하고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20만원을 기탁했다. |  | | ⓒ i김천신문 | |
2003년 5월 창단, 내년이면 결성 10년을 맞는 김천청년회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전달을 계기로 그간 부진했던 활동을 반성하고 앞으로 김천청년을 대표해 정체성 확립에 앞장섬은 물론 김천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  |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경북혁신도시 김천은 도내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로, 변화의 급물살을 맞고 있다”며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김천의 터줏대감으로서 지역청년들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21개 세대를 대상으로 각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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