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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 김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미화)는 11월4일 양금동사무소에서 태풍 산바로 인해 수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김천여성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지난 태풍 산바 수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겨울이불 30채를 양금동사무소에 기증하여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토록 했다. 또 이날 전달식이 끝난 뒤 수해세대를 방문하여 환경정리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 김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평소 재난과 재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현장업무를 보조하는 등 막중한 업무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 사회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미화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는 다른 단체와 달리 애향심과 희생정신이 없으면 유지될 수 없는 조직이며, 여성의용소방대원 전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으로 지역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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