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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꽃봉사회와 전의경어머니회가 4일 힘을 합쳐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객을 위해 김장봉사에 나섰다. 이날 이오분 자두꽃봉사회장과 회원 25명, 이원영 전의경회, 김영순 총무를 비롯한 20명의 전의경어머니회원들은 장애인복지관 식당에서 사용될 김장김치 1천500포기를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원영 회장은 “자두꽃봉사회와 호흡이 잘 맞는지 더 일이 잘되는 것 같다”며 “장애우들이 우리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봉사에 열중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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