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로타리클럽 불우이웃 집지어주기 의안 결의

ⓒ i김천신문

새김천로타리클럽 김천수회장외 회원들은 매년 소년,소녀 가정 환경개선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12월 2일 이사회에서 집지어주기 2호안을 통과시켜 양천동 허성찬씨 집을 구성면 하강리에 주택을 구입하여 개보수작업에 들어갔다.

수혜자의 가족으로는 허성찬씨 부인은 지적장애3급을 비롯한 지적장애3급,중증장애1급으로 4명의 가족이 모두가 중증장애와 일반장애를 가지고 있어 생계의 수단이 어려운 실정으로막노동과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허씨는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건물이 경매으로 인해 집주인의 비워달라는 요구에 따라 본 클럽은 가정환경을 파악한 후 구성면 하강리에 주택을 구입해 개보수 작업을 통한 새로운 리모델링으로 집지어주기를 이달 중으로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수 회장은 현장 점검, 관할청의 제도적인 인허가 사항 가족의 생계 유형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전회원들이 현장에 투입하여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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