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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그간 장애우들의 권익신장과 환경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은인들을 위한 행사를 7일 오후 4시 복지관 내 3층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배낙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행사의 주인공인 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이수 동호회의 섹스폰 연주로 문을 열었다.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김삼도 고이께 코리아 상무 , 송영복 사진촌 대표, 김숙희 지좌교회, 이시윤·고정윤·김민성 복지관직원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박승환씨와 박희영 복지관 직원은 국회의원상을 이광수 김천신협봉사단, 도성희 지좌교회, 임금주·최성희 복지관 직원에게는 김천시의회의장상이 돌아갔다. 또한 하동계 유한킴벌리봉사위원회장, 이해진 전광주유소 대표에게는 법인이사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권태규 덕원글러브, 손혜영·김혜영 후원장에게는 운영위원장 표창을 박세웅 ㈜율곡 대표, 김성수 서문교회 목사, 김영례, 강배식씨에게는 관장표창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삼산이수동호회의 섹스폰합주와 복지관 직원 및 이용자들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더욱 친분을 쌓는 기회가 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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