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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암반찬나눔봉사회에 따뜻한 선물이 기부됐다. 배종분씨를 비롯한 10여명의 마음이 따뜻한 주부들이 마음을 담아 한땀한땀 정성껏 만든 목도리를 삼성암반찬나눔봉사회의 도움을 받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뜻과 함께 전해온 것. 삼성암반찬나눔봉사회에서는 이들의 마음을 매주 전달하는 따뜻한 반찬과 함께 폭설에도 불구하고 직접 일일이 전달했다. 배종분씨는 “큰 선물은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외로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암반찬나문봉사회는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5년째 매주 금요일 조를 나눠 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배달까지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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