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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가 다양한 정보윤리교육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정보 이용 행태 습득 및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11일 ‘2012년 A클린 우수학교 선발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A클린 운동’은 깨끗하고 안전한 사이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05년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 매일경제 등 IT 관련 부처 및 기업 등이 참여하는 인터넷클린캠페인.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정보화 역기능 예방 및 정보윤리 확산을 위해 각 학교에서 실시한 실천 활동 및 우수교육 사례 등을 토대로 초·중·고 각 2개교를 우수학교로 선발했다.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행정안전부 정보윤리학교에 선정·운영되고 있으며 아름누리지킴이 동아리와 선플누리단 동아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 중심의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학교폭력예방에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또 매월 특정 기간을 정보윤리교육 특별 교육주간으로 지정해 ‘불건전 유해정보 추방’, ‘사이버 폭력’, ‘올바른 언어습관’등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선정, 주제에 맞는 집중 교육 활동을 이중식 교장을 비롯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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