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 유세

ⓒ i김천신문

대통령선거를 4일 앞두고 민주통합당이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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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배영애 연락소장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은 15일 오후 2시 김천역 광장 맞은편에서 지나가는 차량과 시민들을 상대로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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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애 연락소장은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를 추구하는 새 시대의 첫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하고 “서민과 약자의 편에서 정권과 정치교체를 이뤄내 공정함을 보여줄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켜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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