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새올행정시스템의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정보시스템 이용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2012년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운영 평가에서 김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개인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게 된다.
새올행정시스템이란 “새롭고 올곧은 행정서비스” 란 의미로 행정안전부가 개발, 보급하고 전국 228개 시군구가 사용하는 민원서비스 등 행정전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수상한 기관표창은 2011년 11월 1일부터 2012년 10월 31일까지 1년간의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시스템이용률, 전자적 보고통계 활용률, 시스템 기능개선 참여도와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였고, 전국기초단체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만이 수상하는 아주 영예로운 상이라고 행정안전부 정보화 관계자는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그동안 새올행정시스템의 이용활성화를 위하여 직원교육 강화와 수시면담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시스템 안정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방전자정부의 근간이면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새올행정시스템 평가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김천시의 전산 정보시스템 활용수준이 뛰어나 중앙정부로부터 평가로 인정받은 좋은 예이다’라고 자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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