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대장 김동배)가 12월 20일 새마을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운영실적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2001년 7월에 결성되어 12년간 김천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  |  | | | ⓒ i김천신문 | |
사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동김천 나들목 개통식 등 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오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기술(주)까지 착공식이 개최될 때마다 빠짐없이 주차안내 등 교통봉사 활동을 펼쳐 왔으며, 전국민속축제, 경북학습축제, 음식물축제, 안전문화축제 등에 참석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에 40여회의 완벽한 교통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3.1절과 광복절에는 차량용 태극기를 구입해 시내 주요 택시 승강장에서 영업용 택시를 대상으로 국경일 국기달기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또 추석명절에는 김천나들목에서 귀성차량에 시원한생수를 공급하며 장시간 달려온 탑승자들의 갈증해소에 앞장서왔다. 지난 설 명절에는 김천역 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 추억의 떡볶기 나눔 행사를 펼쳐 많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아름다운 인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체 우수상 외에도 강윤구 부대장이 모범대원으로 중앙회장 표창을 수여 받기도 했다. 현재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전국에서 103개 지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도 인근 구미시와 상주시를 비롯해 10개 지대가 지역 특성에 맞춰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13년 제 51회 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신규대원을 영입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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