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봉사클럽의 취지를 고취시키고 회원간의 화합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8일 월례회 겸 송년의 밤 행사를 김천 파크호텔 2층에서 가진 것. 이날 이영철 김천라이온스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신입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및 타종을 시작으로 라이온스 고유의식을 가진 후 엄태영·김경식 신입회원이 가입선서를 통해 한 가족이 됐으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이영철 회장은 “2012년 한 해 동안 김천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등불 같은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했다. 또 “2013년 김천라이온스 회원이 앞장 서 김천의 새로운 미래 창조를 위해 리더 클럽으로 모범을 보이자”며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성일 웃음치료사의 진행에 따라 김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또한 임원진이 준비한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추첨이 이어져 더욱 즐거운 행사가 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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