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태권도협회 송년회 및 유공자시상식

ⓒ i김천신문

김천시 태권도인의 화합과 공을 기리기 위한 ‘2012 김천시태권도협회 송년회 및 유공자시상식’이 22일 오전 11시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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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시 체육회 관계자, 최병준 경북태권도협회장, 김문환 김천시 태권도협회장, 임원, 자문위원, 체육관장, 학부모, 선수, 수련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시상식, 인사말,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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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원명예단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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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천시체육회장이기도 한 박보생 시장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기원 명예단증을 수여받았다.

↑↑ 국기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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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장 표창은 김경하 박현식 최강호, 대한태권도협회 표창은 박현수 박야곱 손교철, 김천시체육회장 표창은 김욱수 강민구, 경북태권도협회 감사장은 황경현 김영필, 장한 어버이상은 이창재 김호경, 김천시태권도협회 감사장은 최국현 김복동이 각각 수상했다.

↑↑ 김천시태권도협회 표창(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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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태권도협회 표창은 최한구 이재석 전종현 강창동 기화석 이우섭 전광득 인대형 김성길 황인철 김영호 조형진 이화영 도춘회 박승찬 김현동 임원과 김기수 문종호 최윤철 문성국 김진옥 김진삼 김용휘 관장, 성자용 김근중 김태섭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 모범수련생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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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수련생 표창은 김도운 김희수 이승호 이지언 김동일 최화윤 맹재민 윤태규 김효민 이명상 박병열 박지민 안성민 오수홍 박성재 전재현 김근희 손성훈 이정협 김진한이 받았으며 김광수 김대연 박범준은 모범선수 표창을 받았다.

↑↑ 김문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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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김천시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는 우리 국가와 민족의 삶 속에서 애국·애족하며 항상 함께 해 왔다”며 “현재 한국의 태권도는 세계 7천여만명의 태권도인들로부터 기술 및 질적 발전에 대한 강력한 변화의 요구를 받고 있어 끊임없는 학문적 연구와 빼어난 기술을 개발해 종주국으로서의 정통성이 빛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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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권도인의 신의, 태권도의 근본적 가치, 종주국 태권도인으로서의 자긍심 등 세 가지는 절대 변치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2013년 김천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이 최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태권도협회가 마음을 모아 큰 역할과 구실을 해내자”고 말했다.

↑↑ 최병준 경북태권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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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병준 경북태권도협회장, 박보생 시장, 박현식 고문이 태권도인과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요지의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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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식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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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태권도협회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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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체육회장 표창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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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태권도협회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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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한 어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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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태권도협회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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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선수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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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태권도협회 표창(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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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태권도협회 표창(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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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를 진행한 박야곱 김천시태권도협회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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