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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부항댐건설사업단(단장 문용관)에서는 지난12월26일 연말을 맞아 공사현장 지역인 부항면 관내 10가구에 대하여 가구당 쌀20포(20kg), 라면 10박스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부항댐건설사업단에서는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품 전달 및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실시 등 지역주민들과 따뜻하고 훈훈한 인정을 나누어 오고 있다. 김찬훈 부항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제공하고 있는 부항댐건설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부항댐건설사업의 조속한 완공으로 감천연안의 홍수피해 경감 효과 및 경북 서북부권의 용수공급은 물론 우리지역의 관광자원으로서 향후 부항면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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