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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의회 오연택의원, 김천시청 새마을 문화관광과 김장배 관광시설지원팀장은 지난12월 26일 증산면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과 관련한 무흘구곡 경관가도사업으로 인한 정보공유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성주군 문화원 회의실에서 개최돤 업무협의회에 참석했다. 무흘구곡 문화경관을 정비하여 선조들의 삶이 투영된 문화 생태 경관보전관광지로 조성하고 구곡관련 테마가 적용된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하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는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성주군은 수륜면, 가천면, 금수면 지역일원 1곡에서 5곡까지, 김천시는 증산면 평촌리, 수도리 일원지역 6곡에서 9곡까지이며 총연장 10.3km, 사업기간 2012-2015년까지이며 사업비는 115억원(국비78억,도비10억,시비27억)으로 문화, 휴양, 공공편익시설, 녹지, 산책로, 진입로 정비 등 랜드마크로 무흘동천지구, 체험전시공간(시화 아트리움)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무흘구곡 중 5곡은 사인암, 6곡옥류동 풍월의 길, 7곡 만월당, 8곡 와룡암, 9곡 용추폭포로 노학의 길, 송학의 길, 천리의 길을 수려한 경관조성으로 지역의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의회자리에서 오연택 의원은 5곡인 사인암은 국도30호선 도로 공사 중 매립되었을 가능성을 표명하고 사인암의 위치가 김천시 증산면 행정구역상에 있는 것을 어떻게 해서 성주군 행정구역으로 되어있는지 실시설계용역업체 책임자를 강하게 질타하고 경관가도사업으로 인한 지역관광명소 조성사업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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