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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숙희)에서는 지난12월 26일 2012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농촌지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농업. 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상‘을 시상금 200만원과 상사업비 6,0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벼 초생력 재배기술 연시회를 개령면 빗내들에서 도지사님과 농업인 및 유관기관 414명 참석하여 현장 연시 기술보급 결과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 1ha와 병해충 방제 380ha의 성과와 우량벼 보급종자 보급, 지역 향토음식 브랜드개발, 감자단지 301ha 씨감자 생산 기반조성 20억 확보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농기계 임대은행을 5개소(본소 1, 지점 4개소) 설치하여 농업인의 편의와 경영비를 절감 하였고, 시민이 즐겨찾는 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 체험시설 조성으로 5,000여명이 견학과 농경 문화체험과 경북 남서부 친환경 고랭지 사과단지를 2014년까지 3년간 18ha 조성하여 연작장해가 발생하고 있는 고랭지 채소를 대체할 수 있는 특화작목으로 육성기반을 조성 하였다. 그 외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해 동안 농촌지도공무원 워크숍, 경상북도 희망 4-H 실천대회 등 도단위 행사를 유치하여 김천지역 농업과 농촌환경, 특산물을 홍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기관상 수상을 “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지도사업의 페러다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현장 중심으로 농업인의 동반자적 역할을 적극 수행”하는 기관으로 발전을 강조 하였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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