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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2월26일 열린 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뉴새마을가꾸기 도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1세기 새마을운동 활력화를 위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2. 1월∼10월까지 21세기 새마을운동 중점 추진 분야인 Clean 경북만들기 및 의식선진화, 녹색생활실천 및 그린마을 육성,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이웃사랑실천운동, 범도민독서 생활화(BS120운동), 지역희망공헌사업, 기관장관심도·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새마을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그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쓰신 이성희 김천시새마을협의회장이 새마을포장을, 문말순 증산면부녀회장이 경북도새마을대상을 수상하고, 장귀희 새마을미화담당이 유공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영박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라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21세기 새마을운동 방향은 에너지절약 등 녹색생활화 실천으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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