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연말을 맞아 부곡동 JY골프클럽 회원은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JY골프클럽 오지영 프로를 비롯한 회원들은 12월 한 달 동안 연말모금행사로 ‘사랑의 모금함’을 마련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회원들은 모은 성금 60만원으로 지난 27일 대신동 사무소를 찾아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도 모범적인 학생 두 명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영태 대신동장은 “불경기로 인해 연말 온정이 많이 줄어든 가운데 JY골프클럽 회원분들이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JY골프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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