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규 재부김천향우회장, 부산 신세계프라자 준공

ⓒ i김천신문

부산 신세계프라자 준공식이 지난 21일 현지에서 열렸다.

부산 해운대구 우2동에 소재한 신세계프라자는 연면적 1만3천㎡(약 4천평) 9층 복합상가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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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규 신세계프라자 회장은 김천 부항면이 고향으로 현재 재부김천향우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장혁표 전 부산대총장, 김용완 재부 대구·경북향우회 회장 등 각지 인사와 친척, 친우 등이 많이 참석했으며 김천에서는 박보생 시장을 대신해 임덕수 김천시자치행정국장이 참석했다.

또 이철우 김천 국회의원과 서병수 해운대구 국회의원이 축전을 통해 건물 준공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해규 회장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다수 국민들이 다년간 염원해 온 박근혜 후보가 18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돼 너무 기쁘다”고 인사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고향 김천발전은 물론 제2의 고향인 부산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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