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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가 밝았다. |  | | ↑↑ 이정익 이언주 부부와 자녀 이흔, 이락, 이서린 | ⓒ i김천신문 | |
시는 1월 1일 0시를 기해 각계 주요 인사들이 타종하던 ‘제야의 종소리’ 행사를 올해부터 취소하고 대신 일반시민에게 대종을 개방했다. |  | | ↑↑ 김민철 정연화 부부 "가족 건강과 함께 백세된장, 튼튼 통통 어린이집 대박나길~" | ⓒ i김천신문 | |
눈이 오는 가운데에도 1일 오전 9시부터 미리 신청한 시민들이 속속 대종각을 찾아 타종을 하며 저마다의 계사년 새해소망을 빌었다. |  | | ⓒ i김천신문 | |
오전 10시가 넘어서면서 신년해맞이 행사를 다녀온 박보생 시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임경규 시의원, 이갑수 경찰서장, 이오분 자두꽃봉사회장, 강경규 드림산악회장, 오장호 특수개발 대표 등 내빈들도 합류하며 김천시 발전은 물론 시민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  | | ↑↑ 이은숙 면장을 비롯한 농소면 기관단체장 | ⓒ i김천신문 | |
또 농소면 이은숙 면장을 비롯한 윤창희 조합장, 정용국 면대장, 이장 등 면기관단체장들은 타종신청자 가운데 가장 많은 신청인원수를 자랑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은숙 면장은 “지난해에는 태풍으로 인해 우리 농소면도 큰 피해를 입었는데 올해는 태풍은 물론 산불 등 각종 재해가 전혀 없는 농소면이 되길 바라며 농사도 풍작이 되길 기원했다”며 “더불어 김천시의 무궁한 발전도 함께 소망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남편과 함께 타종각을 찾은 부곡동 정연화 씨는 “남편이 하는 ‘백세된장’과 제가 하는 ‘튼튼 통통 어린이집’ 사업이 번창하길 빌었다”며 “또 가정의 화목과 아이들과 가족 모두의 건강도 기원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타종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며 어린이 장군복 및 타종관 복장을 비치해 타종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한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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