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0 13:00: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로고 새로운 탄생

-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기관으로 도약위해 새로운 CI 도입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02일
ⓒ 박성구소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사무소(소장 박성구)는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농식품 관리기관으로 “구별이”라는 캐릭터와 CI가 새롭게 변환 됐다고 밝혔다.

농관은 양곡검사 이외에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GAP인증제, 지리적표시제, 원산지표시제와 같은 다양한 제도 운영과 생산자 소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CI 개편은 농관원의 확대된 업무에 맞게 새로운 이미지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CI는 모든 생명의 근원인 대지, 햇살,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끝없이 성장하는 나무,
 
ⓒ 구별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자연을 기반으로 농관원이 생산자가 인정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우리나라 대표 농식품 관리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1월1일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CI는 친환경농산물인증 등 농식품 인증제 및 농업경영체 등록과 연계한 각종 직불제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생산자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농식품 안전성조사, 원산지표시 조사 등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식품 공급으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 농식품표준화 등을 통해 농식품산업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농관원의 의지와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친근감을 줌으로써 정책고객인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행정을 하겠다는 농관원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 ci (구)
농관원 캐릭터 구별이는 우리나라 텃새인 수리부엉이를 친근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것으로 큰 눈으로 농산물의 품질과 부정유통을 감시하겠다는 농관원의 의지를 형상화하였다.

농관원은 앞으로 새롭게 바뀐 CI와 함께 현장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
 
ⓒ ci(신) 
한 농식품을 공급하고, 생산자가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i는 다음이라는 뜻. 기업 아이덴티티 (Corporate Identity)의 약자이며 농관원 로고가 바뀌었다는 것)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0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 최초 오징어게임, ‘대신 on: 페스타’, 대박 쳤다..
한국도로공사, 내부통제위원회로 전사적 위험 관리에 나선다..
배낙호 김천시장, “김천의 미래 여는 11대 공약”..
김천시새마을회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전국 배드민턴 유망주 김천 총출동!..
초록의 꿈, 환경을 읽고 지구를 지키다...
조마면 유산노인봉사단 자원봉사 활동..
개령서부초등학교, 전교생과 함께하는 감자 캐기 체험활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송언석 의원 선출…..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산불피해 지역현지 연찬회 실시..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1,024
오늘 방문자 수 : 35,681
총 방문자 수 : 100,030,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