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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천청년회의소30주년기념비 제막식이 박보생 시장, 동김천JC 출신인 김세운 황병학 시의회 의원, 최한구 특우회장, 정대석 현 회장을 비롯한 현.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현지에서 열렸다. 동김천JC는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역대회원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기념비를 제작했으며 김천시 발전을 향한 회원들의 염원을 담아 이날 제막했다. 30주년기념비는 사업비 1천500여만원을 들여 환경사업소 맞은편 부지 약 8㎡에 가로 2m, 세로 4m로 건립됐다. 비석에는 한국청년회의소(JCI) 슬로건인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 새겨져 있으며 하단 받침돌에는 '역동의 혁신도시 희망 김천', 옆면에는 동김천JC 역대 회장과 특우회장 및 회원 82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동김천JC 회원들은 “지난 30년간 시 발전과 봉사활동에 힘써 오신 역대 선배님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제막했다”고 밝히고 “이번 기념비 건립을 계기로 조국의 미래가 우리의 책임이라는 각오 아래 회원 모두 일어서 김천의 발전과 대한민국 번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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