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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 119구조대(대장 문장성)에서는 지난 1월8일 새벽 6시 20분경 양수가 배출돼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도중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천119구조대(구급대)는 덕곡동에 거주하는 최모씨(여,25세)가 분만 진통이 심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도착 후 산모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미 양수가 나온 상황으로 병원이 신속히 이송 중 출산징후가 보여 구급차 내에서 분만해 건강한 여아를 의료진에게 인계했다. 119구조대장 및 직원일동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 축하선물로 산후조리용 미역과 기저귀를 전달했다. 이날 출동한 김종광 구급대원은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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