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에서는 최근 한국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개설되어 남미지역으로의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지역 여행 시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필수예방 접종대상인 황열 예방접종을 최소 출국 10일전까지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황열(Yellow Fever)은 아프리카 및 남미 열대지역의 풍토병으로 황열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 생기는 열성질환으로 황열이 유행하는 지역(나라)에서는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입국자에게 황열예방접종증명서(Yellow Card)를 요구하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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