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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세는 프리테니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01월 15일
ⓒ i김천신문


프리테니스란 탁구의 손쉬움과 테니스의 활동적인 동작이 결합된 뉴스포츠로 코트 크기도 작고(테니스코트 1/10) 라켓이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수 있는 생활체육의 한 분야이다.

현재 대신동주민센터, 자산동주민센터, 양금동주민센터의 협조을 받아 2010년 3월 2일부터 김천시생활체육회 정원호 팀장의 지도아래 30~60대 다양한 연령의 남․여로 구성된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신체에 전혀 무리가 없는 실내운동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회원들이 등록하고 있다.

김천시생활체육회 서종환 회장은 “기존의 스포츠뿐만 아니라 뉴스포츠보급에 집중해 여러 가지 종목을 알아본 결과 프리테니스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아파트 게시판과 부녀회 홍보를 통해 주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이익만 사무국장의 열정적인 사업운영을 통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간 열정적인 사업운영으로 전국대회 및 도단위 대회에서 개강이후 현재까지 각 종 대회에 참가해 제7회 김천시생활체육프리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우승/준우승/3위, 제1회 예천군 연합회장기생활체육프리테니스대회여자복식 우승, 제2회 수성구청장기생활체육프리테니스대회여자복식 우승/준우승, 제12회 전국여성체육프리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우승, 제7회 북구청장기프리테니스대회 여자복식 3위, 제3회 전국연합회장배 프리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우승/준우승, 제8회 김천시생활체육프리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우승/준우승/3위, 제3회 대구광역시연합회장배 프리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준우승/3위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천시생활체육회는 2012년 10월에 김천시생활체육프리테니스연합회가 창단돼 여러 동호회와 결속을 다지게 되면서 차후 지속적인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센터와 조율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며, 빠른 시일 내에 실내전용구장이 확보돼 프리테니스가 많이 보급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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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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