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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에서는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도 108명에게 1억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15일 김천농협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박보생 시장, 남종호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기양 조합장과 김천농협 이사 및 감사, 조합원,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중학생 20명에게 1인당 30만원, 고등학생 40명에게 1인당 60만원, 대학생 48명에게 1인당 150만원을 수여했다. 이기양 조합장은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된 우리농협 조합원 손․자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아울러 우리 김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님들께 행복을 드리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천농협은 1972년 1월 21일 김천단위농협으로 설립돼, 7천340(2012년 12월 기준)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1991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2011년부터 장학금액을 1억원으로 증액하고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에게까지 확대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 선발 대상은 2011년 8월 31일 이전 농협 조합원 손․자녀로서 고등교육법 제2조에 의한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교 1,2학년 재학생으로 특히 손자녀의 경우 공고일 현재 김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학생으로 제한해 선정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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