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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민 이임 사무총장, 김문수 이사장, 김덕기 신임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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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김영민 사무총장이 이임하고 제16대 김덕기 사무총장이 취임하는 ‘김천YMCA 사무총장 이·취임식’이 18일 오후 6시 김천제일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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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에 이어 박희대 이사의 사회로 시작한 2부 이·취임식은 한국YMCA 목적문 낭독, 내빈소개, 인사말, 7년간의 발자취 영상물 상영, 공로패 증정, 이임사, 취임선서 및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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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배수향 도의원, 박선하 장애인복지관장, 조병우 김천제일교회목사, 채은희 한걸음어린이집원장, 한국YMCA 남부원 전국연맹 사무총장, 차윤재 사무총장협의회장, 김천YMCA 김문수 이사장, 이신호 직전이사장을 비롯한 회원, 가족, 지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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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영민 사무총장이 의정지기단장으로 활동하며 날카로운 비평을 아끼지 않았던 김천시의회에서는 배낙호 의장과 오연택 전 의장이 함께 참석해 김천Y의 큰 별로서 임무를 마감하는 김 총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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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의회가 가장 큰 시민의 힘이라는 생각에 애정을 갖고 비판과 지적을 한 점에 대해 널리 이해해 달라”고 말했으며 배 의장은 “덕분에 의회가 더욱 성숙한 의정을 펼칠 수 있었다”며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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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민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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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사무총장은 이임사에서 “문둥이의 눈에 보이는 꽃은 아픔일 수도 있다는 생각과 굽은 가지가 선산 가린다는 말이 YMCA에서 33년, 마지막 김천에서의 7년을 지켜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작은 YMCA로 안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아닌 전국의 힘을 모으고 의견을 결정하는 일에 앞서 일할 수 있는 활기차고 생동력 넘치는 김천YMCA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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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기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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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직책을 맡게 돼 걱정도 앞서지만 여러분들의 응원과 YMCA에서 19년간 일하며 얻은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김영민 사무총장님의 업적인 복지사업 프로그램을 더욱 성숙,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섬김과 나눔의 공동체로서 생명과 평화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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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간의 발자취 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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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민 사무총장은 퇴임에 즈음해 지난 7년간 김천YMCA에서 활동하며 언론에 발표한 글 등을 엮어 ‘떠벌이 33년, 소리쳐 부른 7년’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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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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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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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원 전국연맹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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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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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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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낙호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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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윤재 사무총장협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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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대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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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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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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