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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로총연합회 제17차 수련회 및 신년인사회가 지난 17일과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울진군 온정면 소재 백암온천, 환화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임영식 경북장로총연합회장(김천 아천제일교회 장로), 백평목 황금동 교회 장로, 부곡교회, 대현교회, 모암교회, 김천남산성결교회, 봉곡교회, 김천영락교회 등 김천지역 교회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을 주께로’란 주제로 경북 100만성도 운동을 목표로 진행됐다. 임영식 총연합회장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더욱 친목을 다지고 함께 노력해 한마음으로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임은하 장로,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임광원 울진군수는 경북장로총연합회의 발전과 이웃을 위한 충실한 인도자의 역할을 통해 행복바이러스 전파를 바란다는 요지의 말을 전했다. 17일 첫째날은 등록접수를 시작으로 서정배 목사(증경총회장) 개회예배, 박병석 목사(영양서부교회)로부터 제1특강을 듣고, 만찬과 친교의 시간 이후 조특모 목사(모서교회)로부터 제2특강을 들으며 장로로써 해나가야 할 역할과 목표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마지막은 남창우 목사(장충교회)로부터 은혜의 시간을 통해 모두가 축복을 받았다. 둘째날에는 이종찬 목사의 주도아래 새벽기도회를 갖고 이어 정기총회를 통해 경북장로총연합회의 발전을 도모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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