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신음동 속구미 마을 앞 서원건설 노상에서 지난1월24일 오전 4시 50분경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A(66) 씨가 몰던 쏘렌토(개령) 승용차가 마주 오던 4.5t 트럭(대항)과 충돌해 A씨와 동승한 부인 B(62) 씨 등 2명이 숨지고, 승용차에 함께 탄 C(43) 씨와 트럭 운전자 D(42)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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