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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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김용희)여성 봉사회(회장 이숙희)에서는 지난 24일 불우이웃에게 설을 맞아 명절 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013년도 신년을 맞아 첫 실시한 봉사 사업이다.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은 설과 추석에 걸쳐 2차례 10Kg 80포(176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여성봉사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참기름 판매 수익으로 설과 추석 2차례의 쌀 전달과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 전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장학금 전달은 3월 9일 전달할 예정이며,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김천상업고등학교, 아포공업고등학교 등 3곳에 신입생 각 1명씩 3명을 추천받아 3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수능고사장 음료봉사, 불우시설 방문 봉사, 독거노인밑반찬 전달, 다문화가정초청 문화체험 등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나문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