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이철우국회의원 의정활동 보고회 시작

ⓒ i김천신문

김천, 새누리당 이철우국회의원은 지난 1월30일 대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당원협의회원 및 주민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댐 관련문제 등 새해를 맞이해 의정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자리에는 나기보, 배수향도의원, 오연택의원, 이호근의원, 강순옥의원, 새누리당 지역협의회 김성부, 여백동회장, 강경규 드림산악회장, 전정식 전 대덕면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새누리당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시의원, 도의원의 의정활동보고에 이어서 이철우국회의원의 동영상을 통한 45만km 발자치 의정활동을 지켜보고 시급한 현안문제인 홍수조절을 위한 대덕댐건설문제와 관련한 설명과 지역주민들의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이의원은 대덕댐은 대덕면 가례리 마을부터 면 소재지 구간에 부항댐의 3/2정도의 홍수조절을 위한 댐건설을 건설할 것을 밝히고 실시용역비 16억여원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 하수처리장 4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환경영향평가 등 이에 따른 문제를 놓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을 경우 내년말 시점으로 착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다른 숙원사업에 대한 문제는 항시라도 협의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2월5일 오후 2:00에 문화예술회관에서 김천시 의정보고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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