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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라이프 경북지역 1호 모델 김천서 탄생

이수원-이하나 부부 실버모델 활동 시작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01월 31일
ⓒ i김천신문

서울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적기업인 뉴시니어라이프에서 운영하는 실버모델 사업에 경북지역 1호 실버모델이 김천에서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아름다운 노년’이란 타이틀로 지난 해 11월 본지에 소개한 이수원, 배하나 부부. 이들은 평소 부부가 함께 댄스스포츠, 우리춤은 물론, 요양사자격증 취득 등 운동과 교양을 함께 배우며 행복한 노년의 본보기를 보이며 노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홍보하는 역할을 소명으로 알고 살아왔다.

이수원씨는 “많은 배움을 함께 했지만 이번 모델 사업은 아내가 어린시절 활동한 격력도 있고, 꿈이었기에 도전하는 일을 도우며 서울까지 운전기사 역할을 하려 한 것인데 부부간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 덕분인지 아직 교육기간인데도 불구하고 함께 활동을 하게 됐으며, 이미 한편의 홍보전단 광고를 촬영했고 앞으로도 활동 계획이 잡혀 있어 많이 바빠질 것 같다”며 “우리 같은 나이에 좋아하는 일을 하며 바쁠 수 있는 것이 참 행운인 것 같아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니어라이프는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2010년과 2011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2006년 주)웰프가 주최한 실버모델 선발대회에서 30명을 선발해 국내최초 실버모델팀 ‘판타지아’를 발족한 사업체로 역사가 깊은 사업체이다.

‘새롭고, 활기차고, 가치있는’이란 슬러건 아래 고령시대에 필요한 시니어문화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고령시대에 적합한 사업과 시니어일자리창출, 시너어의 자아실현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 제공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50세 이상 여성을 위한 시니어 패션의류 제조 판매, 패션소품, 기능성의류등 시니어패션 제품 △ 자체적인 기획공연과 기업 외부기간 및 단체에 의한 시니어패션쇼 공연과 이를 위해 매주 전문적인 모델 양성 수업으로 모델워킹 훈련등을 진행하며, TV 등 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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