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한국자유총연맹 「김한진, 이옥혜」배 닻 올린다

ⓒ i김천신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신동분회(회장 : 김한진, 이옥혜)는 지난 2월 1일 대신동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김용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지회장, 황병학 김천시의회 의원, 전인진 대신동장을 비롯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10여년간의 회장으로 엮임 하다가 후배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나는 임병국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0여년간 회장을 믿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더 발전하는 단체를 위하여 말없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따라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임 김한진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그동안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준 임병국회장께 감사를 드리고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대신동분회를 만들자”라고 취임인사를 했다.

대신동 자유총연맹은 앞으로 김한진․이옥혜 회장, 정재정․여윤희 수석부회장, 배낙호․진영숙 부회장, 박세억․이순자 총무부장, 이춘근․오광순 홍보부장, 제성배․장정매 회원부장을 필두로 닻을 올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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