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나눔

ⓒ i김천신문

김천중앙로타리클럽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 봉사를 했다.

김천중앙로타리클럽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를 펼쳐왔으며 지난해 연탄봉사에 이어 올해는 쌀나눔 봉사를 실천한 것.

지난 3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천중앙RC 황갑섭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역주민센터와 학교에서 추천받은 6가정을 직접 방문해 준비한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황갑섭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과 함께 넉넉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올해도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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