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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곡동 파워마트(본부장 김쌍섭)는 지난2월 1일 쌀 60포대, 라면 60박스, 휴지 60세트를 가져와 대곡동 주민 중 어렵게 살고 있는 차상위 계층 30세대 및 30개소 경로당에 이를 전달했다. 김쌍섭 파워마트 본부장은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갖는 여유가 점점 사라져가는 요즘 나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과 이를 통해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명 김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평소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이 많아 마침 알고 지내던 파워마트 본부장에게 이 마음을 전달하여 이번 행사가 이루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임병률 대곡동장은 “이웃에 살면서도 서로 모르고 지내기 쉬운 요즘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이웃을 향한 나눔실천과 인정이 넘치는 대곡동이 되었으며 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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