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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의 나눔과 사랑실천을 위한 아름다운행보가 시작됐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원(동 지도자회장 이창도, 동 부녀회장 빈봉춘)들은 2013년 2월 4일(월) 관내 경로당 9개소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으로 마련한 가래떡과 라면를 전달하였다. 동 새마을지도자 신광식(매일원색인쇄) 부회장은 직접 라면 10박스를 구입하여 이날 경로당에 같이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나눔과 봉사를 위한 시간을 함께 하고자 했다. 평화남산동장(박명수)은 작은 마음을 모아 큰 행복을 만들고자하는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의 정성과 뜻이 살기 좋고 아름다운 평화남산동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주민 모두가 어느해 보다도 더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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