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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뱅크, 상호금융건전여신추진 우수 등 2012년의 활동과 실적을 결산하고 2013년 광역친환경농경단지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아포농협 제42기 정기총회’가 5일 광역친환경단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권순달 아포농협조합장, 이석하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박찬우 시의원, 이상배 아포읍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주원 아포농협 전무의 사회로 우수조합원, 작목반, 영농회 등 조합장 표창, 중앙회장 표창, 인사말, 치사 등 기념식 1부와 사업보고, 감사보고, 예산결산 등 정기총회 2부로 진행됐다.
권순달 조합장은 “2012년 준공한 광역친환경농경단지가 잘 운영될 수 있으려면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해야 한다”며 “아포농협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오늘 보다 더 나은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석하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은 “2천여개의 농협이 있는데 아포농협의 직원 5명이 한 번에 중앙회장 표창장을 받는 것을 보면 지난 한해 아포농협이 얼마나 잘 운영됐는지 알 수 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아포농협은 신용사업으로 2011년도 713억원에서 2012년도 775억 8천만원으로 62억 8천만원의 자산이 증가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기업대출 및 권역 외 대출 등 공격적인 사업추진으로 평잔 412억4천만원으로 2011년 367억6천만원 대비 44억 7천만원 순증을 달성했다.
교육지원사업은 조합원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고 농가 수익사업을 확충할 수 있는 영농을 통해 잘 사는 농업인 육성 및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의 협동조합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상토 및 종자소독제지원과 농약위해 방지자재 지원 4천 7백1십만원, 조합원을 위한 영농회 난방지 지원 1천1백6십만원, 조합원자녀 학자금을 21명에게 총 1천 5십만원 지원, 조합원 명절 선물 5천4백7십만원, 전 조합원에게 비료 및 영농자재교환권 지원 1억5천3백만원을 지원, 2012년 칠보벼 계약재배 농가 비료 3천만원 지원, 태풍피해 낙과 농가에 3백6십6만원 지원했다.
경제사업은 영농에 필요한 우수한 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 등을 통해 경제사업실적 2012년 276억 4천만원을 달성했고 영농자재 주문 공급 확대를 통해 농가의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의 원년으로 공선출하회 확대 및 판매사업 확충을 통해 2012년도 판매사업 실적 158억 4천만원으로 작년 대비 9억 8천만원 확대했으며, DSC(벼건조저장시설) 사업 실시를 위해 2012녀도 계약재배 품종을 칠보벼로 선정하여 약 664톤의 칠보벼를 수탁수매하고 일반벼를 약 247톤 수탁수매 실시하였다. 또한 계약재배 육묘공급을 위해 공동육묘장 사업 실시하여 총 4,231판 (12,623,000원)의 육묘를 공급하여 농가의 노동력 감축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청과출하 장려를 위해 조합원의 청과출하에 대한 환원수수료를 1천897만8천원을 지급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약사업 이용 장려금 67만9천400원과 유류 이용장려금 6백98만7천원을 지급해 아포농협 경제사업 이용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추진했다.
이 외에도 조합원이 우수한 품질의 생활물자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트사업을 운영해, 21억 6천만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마트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용장려금 6백43만1천원을 포인트로 적립했다.
조합원의 불의의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고 기상이변에 대비해 보험사업 운영했으며,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충당금을 100%이상 적립해 3억 7천만원의 당기순손익을 달성해 조합원에게 약속한 당기순손익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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