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새마을협의회, 신규회원 가입 활력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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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부근) 및 부녀회(회장 권서운)의 신규회원 위촉장 수여식 및 월례회의를 2월 1일 지좌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원 신규가입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새식구 맞이에 중점을 두었다.

신규 회원들은 ‘시의원, 동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모두가 이렇게 열렬히 환영해 준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봉사로써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좌동 새마을협의회는 통별로 회원들의 결원이 많아 새마을협의회활동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각 통의 통장 및 각 단체장들의 협조를 얻어 각고의 애를 쓴 결과 새로운 회원들을 맞아들였다.

이근호 지좌동장은 ‘새로운 회원들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위촉장을 받은 신규회원들이 새마을협의회의 대외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기대하며, 지좌동을 위해 보다 많은 봉사활동과 행정협조를 부탁한다’고 환영사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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