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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상배)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아포읍 자율방범대(대장 황경철)는 지난2월 5일 관내 불우이웃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아포읍 자율방범대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포읍 불우이웃 10가구를 방문해 쌀 10포와 라면 10박스(시가 5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정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상배 읍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올 설은 불우 이웃 돕기 위문품과 성금 모금이 다소 어려울 것으로 걱정했는데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성금 및 위문품을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게 됐다’며 불우이웃에 온정을 베푼 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아포읍 자율방범대는 매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아포읍은 매년 각 단체들과 독지가들이 앞장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 또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읍 전체가 불우이웃돕기에 모범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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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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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아포읍 자율방범대(대장 황경철)는 지난2월 5일 관내 불우이웃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아포읍 자율방범대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포읍 불우이웃 10가구를 방문해 쌀 10포와 라면 10박스(시가 5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정다운 이웃사랑을 ..','http://www.kimcheon.co.kr/data/newsThumb/1360144142&&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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