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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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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타운은 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자 최고 브랜드 아파트로 기대를 모아 온 ‘엠코타운 더플래닛’이 오는 15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현대엠코의 ‘엠코타운 더플래닛’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4층∼25층까지 13개동, 총 1,119세대 대단지로 김천혁신도시 내에서는 1,000세대가 넘는 유일한 대단지 아파트. 전용 면적 84㎡(구 34평) A, B 타입 847가구와 75㎡(구 30평) A, B 타입 272가구 등 세대 전체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 가구로 구성, 김천혁신도시 이전 대상 기관 임직원은 물론 김천과 인근 구미지역의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로부터도 꾸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분양 일정은 오는 19일과 20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일반 특별공급, 21일에 1, 2순위, 22일에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 당 약 630만원 선으로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내달 5일부터 3일 간 계약에 들어간다.
참고로 ‘엠코타운 더플래닛’은 김천 외에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도 용인에도 별도의 분양홍보관을 개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엠코타운 더플래닛’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입지 조건. KTX 김천(구미)역이 직선 약 600m 거리로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된다.
2014년 개교 예정인 남면초등학교와 용전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교육 인프라가 유치되면 수도권에서 비해서도 뒤지지 않는 우수 학군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생태교통공원인 중앙공원까지 고려하면, 김천혁신도시 내 분양되는 아파트로는 최적의 교통, 교육, 자연, 생활 편의성을 갖춘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 설계도 또다른 특징.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대지 면적 대비 약 34%에 달하는 조경공간은 썬큰정원, 수공간, 어린이놀이터 등의 테마공간들이 산책로, 자전거도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공원형 아파트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현대엠코측의 설명이다.
지역 아파트에서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편의, 보안 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무인택배시스템과 홈네트워크시스템(예비인증), 원격검침시스템, 실별온도제어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주방TV, 욕실 스피커폰, 디지털도어록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리함과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고려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독서실, 문고(북카페), 키즈룸, 취미실 등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엠코타운 더플래닛’의 특징이며 주부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사노동력 최소화를 위한 주방 효율적인 설계 등을 적용하고 특히 식료품 저장 공간인 주방 팬트리(Pantry)을 마련한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입지조건과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엠코타운 더플래닛’은 김천혁신도시에서 분양되는 민영 아파트로서는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전 대상기관은 물론 김천, 구미 등 지역 내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